대환대출 플랫폼 종류와 이용방법

금융업권	금융회사
은행	산업,농협,신한,우리,sc제일,기업,국민,하나,씨티,수협, 대구,부산,광주,전북,경남,제주,케이,카카오,토스
저축은행	SBI,OK,페퍼,웰컴,다올,애큐온,한국투자,JT친애,신한,JT,KB,모아, 대신,키움,예가람,하나,고려,HB
카드사	국민카드,롯데카드,우리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
캐피탈	롯데,우리금융,하나,한국,현대,BNK,JB우리,KB,NH

대환대출 플랫폼 등록업체

대환대출 플랫폼 이용방법 2가지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플랫폼을 통해 여러 금융업체의 신용대출 상품 조건을 비교하여 갈아타는 방법과 이미 옮기고 싶은 금융회사의 상품이 정해져 있는 2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마이데이터 가입 방법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관련 내용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대환대출 플랫폼 입니다.

기존 대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환대출 플랫폼에서 마이데이터 가입을 진행해야 합니다. 마이데이터는 아래 순서로 진행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대환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직접 기존 대출은행과 신규 대출은행을 방문하여 진행해야 했으며, 법무사 비용도 발생을 하였습니다.

이번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환대출 플랫폼을 활용하면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진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법무사 비용도 추가로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대환대출을 이용 후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5월 초부터 신용정보원과 주요 신용평가사 업체들이 협의를 통해 대환대출을 구분할 수 있는 별도의 코드를 생성하여 신용점수가 하락하지 않도록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월 30일 이후부터는 대출을 갈아타는 이유만으로 신용점수에 변동이 발생하지 않을 예정이며, 기존에 하락한 점수 역시 원상 복귀 될 예정입니다.

아직 모든 대출 상품을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갈아타기가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53개 금융회사의 10억 이하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과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 상품에 한하여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존 대출을 만약 서민, 중저신용자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탈 경우에는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갈아타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새 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 희망드림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 등)

참고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올 하반기 12월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마이데이터가 기본적으로 각 금융회사를 단위로 소비자의 모든 금융정보를 불러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대출 이외의 금융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나, 대환대출 서비스에서 대출 외 정보는 활용 및 저장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