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실업급여를 받고 있으면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교육을 받을수 있는지 궁굼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학원수강을 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실업급여 중복 사용 여부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란?
우선 내일배움카드는 무었인지 부터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장인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최소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하게 되며 이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카드가 국민 내일배움카드입니다.
국민내일 배움카드는 원하는 국민 대부분이 신청이 가능하지만 공무원,교직원등 아래 직종에 해당한다면 발급이 불가능 합니다.
- 현직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 졸업까지 수업연수가 2년이상 남은 대학생
- 연봉 1억 5천만원 이상 자영업자
- 월 급여 300만원 이상의 대기업 종사자
- 월 평균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특수근로 종사자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처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사용처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사무,회계,경리업무는 물런 바리스타,요리등 국내 대부분의 직종의 교육이 가능합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내가원하는 훈련과정을 조회 할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실업급여 중복 수급가능할까?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학원 수강을 하면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목적은 실업기간 동안 최소한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목적도 있지만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노동부는 취업을 위해 학원수강이나 교육을 받는 목적이라면 그것을 구직활동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여 교육을 받으면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 실업급여를 받고 있더라도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취업목적의 교육은 구지활동으로 인정합니다.
다만 훈련장려금을 받는 직업훈련의 경우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면 훈련장려금은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 하셔야 겠습니다.
결론
정리 해보면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교육이나 훈련이 가능하지만 훈련장려금은 중복 지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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